충주서 과수화상병 3건 추가 확진... 충북 누적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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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15 댓글0건본문
지난 13일 올해 첫 충북도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충주에서 3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15일)
충주 동량면과 산척면에 있는
과수농가가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농가의 과수원을 폐원하고
과수 매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9건,
피해 면적은 2.5ha로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충주가 8건, 음성 1건 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첫 발병 이후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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