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조직위원회가
거물급
외국 인사 모시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태권도 공인 3단으로 알려진
로바소사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무예마스터십 개막식 참석을 사실상 확정하는 등
세계적 VIP 인사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등
스포츠 국제 기구 관계자들에게
개회식 참석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루스탐 민니하노프 대통령을 서울에서 만난
이시종 지사는
세계삼보연맹 명예 총재를 맡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 의사를
공식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