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의회 더민주 '후보등록제 개정안' 뜻접어...새누리당 오늘 '단수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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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후보등록제를 골자로 한
충북도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하기 위해 모였지만
뜻을 접었습니다.
‘후반기 의장 선거 후보등록제 논란’이
사흘 만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최근 기존 교황 선출 방식의 의장 선거 시스템을 후보등록제로 바꿔
정파를 초월한 자율 경쟁을 통해 의장단을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수당인 새누리당 의원 상당수는 발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들은 환영했습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후보등록제 도입을 골자로 한 ‘회의규칙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어제(22일) 오후 의원총회를 소집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시간여만에 토론회를 열었지만
회의규칙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1]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원내대푭니다.
" "
새누리당 의원들을 설득해 11대 의회에서 추진한다는 게 더불어민주당 측의 설명입니다.
[인서트 2]
" "
이에 따라 지난 20일 새누리당 이언구 의장의 돌출 제안으로 불거진
‘의장 선거 후보등록제 논란’은 사흘 만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23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단수 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후반기 의장 선거는 다음달 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치러집니다.
새누리당 측 의장 후보는 제천 강현삼 의원과 청주 김양희 의원 등 2명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후보등록제를 골자로 한
충북도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하기 위해 모였지만
뜻을 접었습니다.
‘후반기 의장 선거 후보등록제 논란’이
사흘 만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최근 기존 교황 선출 방식의 의장 선거 시스템을 후보등록제로 바꿔
정파를 초월한 자율 경쟁을 통해 의장단을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수당인 새누리당 의원 상당수는 발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들은 환영했습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후보등록제 도입을 골자로 한 ‘회의규칙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어제(22일) 오후 의원총회를 소집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시간여만에 토론회를 열었지만
회의규칙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1]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원내대푭니다.
" "
새누리당 의원들을 설득해 11대 의회에서 추진한다는 게 더불어민주당 측의 설명입니다.
[인서트 2]
" "
이에 따라 지난 20일 새누리당 이언구 의장의 돌출 제안으로 불거진
‘의장 선거 후보등록제 논란’은 사흘 만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23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단수 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후반기 의장 선거는 다음달 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치러집니다.
새누리당 측 의장 후보는 제천 강현삼 의원과 청주 김양희 의원 등 2명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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