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누리과정 재원 확보 다각도로 모색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24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지난해처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부족으로 인한
‘보육 대란 파국’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전망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에서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을 편성하기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2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리과정 문제는
중장기적 방향에서 정치권이 풀어주길 바라고 있다”며
“충북도와 도의회, 관련 단체 등과
누리과정 예산 마련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후의 방법은 내 살과 내 뼈를 깎는 방법인데
이 경우 유·초·중·고 교육에
막대한 손실이 따르니
이 부분에 대한 지혜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충북 누리과정 사업 예산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모두 6개월분만 편성돼 있는 상태로
7월 도의회에서
추경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즉시 보육대란이 발생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