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 소속
방범순찰대 중대장 등 경찰관 4명이
의경들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떠넘겼다는 이유로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 A 의경 등은 이달 초
“중대장과 소대장 등이
의경들에게 업무를 떠넘긴다‘ 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방경찰청은
방범순찰대 중대장과 행정소대장 등 4명을
경찰서 상황실로 전보 발령하고,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의경들의 투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해당 경찰관들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