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이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정식종목에서
제외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한씨름협회 내홍 등으로
선수 확보가 어려워
씨름 종목을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용무도와 벨트레슬링,
통일무도 3개 종목은
정식종목으로 추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세계무예마스터십에는
택견과 유도, 태권도, 합기도 등
총 17개 종목에서
각국 선수가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