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인학대 가해자 80%, '친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노인학대 가해자 79%가
아들이나 부부 등
친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이
오늘(1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노인학대 분석자료에 따르면
노인학대 가해자 중에서
아들이 2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배우자 23명, 기관 9명,
딸과 며느리가 각각 3명
손자와 손녀 2명 순으로
친족에 의한 학대가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
학대 유형으로는
정서적 학대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 학대가 5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들이나 부부 등
친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이
오늘(1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노인학대 분석자료에 따르면
노인학대 가해자 중에서
아들이 2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배우자 23명, 기관 9명,
딸과 며느리가 각각 3명
손자와 손녀 2명 순으로
친족에 의한 학대가
전체 79%를 차지했습니다.
학대 유형으로는
정서적 학대가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 학대가 5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