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112 신고 받고 출동한 순찰차, 행인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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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7 댓글0건본문
오늘(17일) 새벽 1시쯤
제천시 송학면 K휴게소 앞 도로에서
40살 정모 씨가
42살 유모 경사가 몰던
경찰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순찰차는
제천 느릅재 터널 안에
"술 취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하던 중에
이같은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유 경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유 경사와 동승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망한 정 씨가
112 신고에 언급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천시 송학면 K휴게소 앞 도로에서
40살 정모 씨가
42살 유모 경사가 몰던
경찰 순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순찰차는
제천 느릅재 터널 안에
"술 취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안전 조치를 위해
출동하던 중에
이같은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유 경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유 경사와 동승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망한 정 씨가
112 신고에 언급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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