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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양귀비 재배한 2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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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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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마약으로 쓰이는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한 혐의로
62살 박모 씨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상당구 자신의 집 텃밭에서
양귀비 91주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
박 씨 등 27명을 적발해
양귀비 '천 480여' 주와
대마 56주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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