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탓만하는 청주시 일부 의원, "언론보도 막아라" 집행부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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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5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동료의원의 비판 보도를 막아달라”고
청주시에 요구해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언론 탓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택 의원은
오늘(15일)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가 외부에서
'범죄 집단'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며
"청주시에서 언론 보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상돈 의원은
지난 3월 열린 제16회 임시회에서도
"보도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기자들을 '계도'한 적 있는가"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한편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라며
집행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떼먹는 등
일부 시의원들의 비리와 비위가
한계점을 넘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동료의원의 비판 보도를 막아달라”고
청주시에 요구해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언론 탓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택 의원은
오늘(15일)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가 외부에서
'범죄 집단'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며
"청주시에서 언론 보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상돈 의원은
지난 3월 열린 제16회 임시회에서도
"보도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기자들을 '계도'한 적 있는가"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한편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라며
집행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떼먹는 등
일부 시의원들의 비리와 비위가
한계점을 넘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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