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새누리당 의원 단일화...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물밑경재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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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제10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강현삼, 최광옥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는 등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강현삼·최광옥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사실한 합의하면서
김양희 의원과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깁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청주에서 새누리당 이언구 의장 측근 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강현삼, 최광옥 의원의 후보 단일화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현재 도의회 원내 분포는 새누리 20석, 더민주 10석, 무소속 1석입니다.
사실상 새누리당에서 결정된 후보가 의장이 되는 구좁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는 23일 충북도당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년전 여당 도의원 21명이 모여 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했을 당시에는 이언구 의장이 김양희 의원을 3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김인수 의원이 탈당한 상황이어서 1~2표 차의 피 말리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중도성향의 엄재창·박한범·김학철·박병진·윤홍창 의원 등이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 역시 치열합니다.
비록 의장은 아니지만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다음달 7일 제349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 1명,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제10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강현삼, 최광옥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는 등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강현삼·최광옥 의원이 후보 단일화에 사실한 합의하면서
김양희 의원과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깁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청주에서 새누리당 이언구 의장 측근 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강현삼, 최광옥 의원의 후보 단일화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현재 도의회 원내 분포는 새누리 20석, 더민주 10석, 무소속 1석입니다.
사실상 새누리당에서 결정된 후보가 의장이 되는 구좁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는 23일 충북도당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년전 여당 도의원 21명이 모여 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했을 당시에는 이언구 의장이 김양희 의원을 3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김인수 의원이 탈당한 상황이어서 1~2표 차의 피 말리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중도성향의 엄재창·박한범·김학철·박병진·윤홍창 의원 등이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 역시 치열합니다.
비록 의장은 아니지만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다음달 7일 제349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 1명,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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