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앞장...중징계 받았던 교통대 교수들, 경징계로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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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6 댓글0건본문
충북대와의 국립대 간 통합을 추진했다가,
대학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한국교통대 교수들이
교원소청심사에서
‘경징계’로 구제 받았습니다.
한국교통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15일)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던
학장 2명이 '감봉 1개월'로
감경 처리됐습니다.
또
해임 대상이었던 A 교수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던 B 교수가
각각 '견책'으로 징계 수위가
크게 낮아져
전원 강단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들 4명은
지난 2월 24일 대학 인사위원회에서
해임과 3개월 정직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학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한국교통대 교수들이
교원소청심사에서
‘경징계’로 구제 받았습니다.
한국교통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15일)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던
학장 2명이 '감봉 1개월'로
감경 처리됐습니다.
또
해임 대상이었던 A 교수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던 B 교수가
각각 '견책'으로 징계 수위가
크게 낮아져
전원 강단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들 4명은
지난 2월 24일 대학 인사위원회에서
해임과 3개월 정직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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