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 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자치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행자부는 오늘(16일)
청주시의 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벌여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100억원이 넘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신축 등은
중앙정부 투자 심사를 통과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청주시는
2천300억원을 들여
청주병원 부지 등
현 시청사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통합시청사를
오는 2023년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