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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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4 댓글0건본문
영동경찰서는
"인삼을 헐값에 팔았다"는 이유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5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쯤
부모가 운영하는
영동군 양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말다툼하던 아버지 80살 B 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농사지은 인삼을
헐값에 처분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20여년 전
교통사고로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은 뒤,
최근까지 청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삼을 헐값에 팔았다"는 이유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5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쯤
부모가 운영하는
영동군 양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말다툼하던 아버지 80살 B 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아버지가 농사지은 인삼을
헐값에 처분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20여년 전
교통사고로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은 뒤,
최근까지 청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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