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첫 공립 대안학교인
청명중학교가
내년 3월 진천군 문백면에서
개교합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4일)
제348회 정례회 1차 교육위원회에서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공립 대안학교 설립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3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진천 청명학생교육원을 리모델링 해
정원 40명의 3개 학급인
청명중학교를
내년에 개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