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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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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도내 여성 교직원 수 백 명이
방범창도, CCTV도, 비상벨도 없는
위험천만한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같은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의 보안 수준이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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