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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충북 교직원 관사 ‘위험천만’…방범창, CCTV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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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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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여성 교직원 수 백 명이
방범창도, CCTV도, 비상벨도 없는
위험천만한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여성 교직원 339명이
357개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방범창이 없는 관사는 277곳, 74%나 됐으며,
CCTV가 없는 곳은 815곳,
무려 84%에 달했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은 관사도
98.7%에 달하는 등
여성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관사 안정망이
심각할 정도로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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