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지급 외압 의혹 청주시의원 경찰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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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13 댓글0건본문
자신의 ‘절친’이 대표로 있는
경제 관련 모 협회에
청주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청주시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주시의원 A씨가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13일) 오후 4시쯤
A 의원을 불러
이 시간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주시가 무역 등 경제 관련 특별한 실적이 없었던
글로벌무역진흥협회 충청지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
A의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글로벌무역진흥협회 충청지부장 B씨와는
어떤 관계인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의원이
스스로 ‘절친’이라고 밝힌 B씨와
금전거래가 있었는지 등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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