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증평군 공무원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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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6.13 댓글0건본문
동료 여직원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는
증평군청 6급 공무원 A씨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증평군은
공무원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감사를 받는 A씨가
해당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씨는 사과문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만들려는 의도였지,
성추행이나 성희롱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사실과 다르게
추측성 보도를 한 언론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같은 부서 직원들과
충남 태안으로 야유회를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
여직원들에게
강제로 술을 권하는 등
불쾌감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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