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도 대표단이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등을
방문합니다.

충북도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경제무역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동,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지난 1996년부터 20년 동안
헤이룽장성과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무역·농업 등에서
활발하게 교류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