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하고, 문서 멋대로 조작하고"...충북적십자 직원, 비위행위 무더기 적발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횡령하고, 문서 멋대로 조작하고"...충북적십자 직원, 비위행위 무더기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10 댓글0건

본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직원들이
횡령 등 각종 비위행위로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월, 충북적십자를 특정 감사한 결과
구호복지팀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3년 8개월 동안
자체봉사회 운영비로 사용할
3천 7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직원 B씨는
평가서류를 멋대로 조작해
수상 안전법 강사 수료증을
부정 발급하는 등
비위행위에 연루된 직원이
전·현직 포함해
모두 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적십자는
비위 정도가 심한 직원 A 씨를
해직하는 한편,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감사에 적발된 나머지 직원들은
자체 규정에 따라 징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