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광역쓰레기 매립장 주변 마을 지하수 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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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6.12 댓글0건본문
청주 광역 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의
지하수가 오염돼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가
지난 3월 흥덕구 휴암동, 수의동 등
9개 마을의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5개 마을이 먹는 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의 지하수는
일반세균과 질산성 질소 등이
기준치를 3배정도 초과해서 검출됐지만
정확한 원인은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1년
강내면 146만여㎡에 광역 매립장을 조성했고,
최근 2만9천여㎡를 확장해
애초보다 4년을 연장한
2019년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하수가 오염돼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가
지난 3월 흥덕구 휴암동, 수의동 등
9개 마을의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5개 마을이 먹는 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의 지하수는
일반세균과 질산성 질소 등이
기준치를 3배정도 초과해서 검출됐지만
정확한 원인은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1년
강내면 146만여㎡에 광역 매립장을 조성했고,
최근 2만9천여㎡를 확장해
애초보다 4년을 연장한
2019년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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