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조만간
청주병원과
‘노인전문병원 수탁협약’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병원과 협약에 담을 내용을
조율하고 있는 청주시는
노인병원 정상화의 가장 큰 관건인
기존 근로자들의 고용승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옛 노조원들과
비공식 만남을 갖는 등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병원이
수탁자로 선정된 뒤
노인병원의 옛 직원들을 우선 채용한다고 밝힌 만큼
‘고용승계’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기존 노조원들과의 문제 해결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