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비정규직연대회의, "도교육청, 임금협상 성실히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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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02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충북도교육청은
임금 협상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2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은
14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주요 쟁점인 급식비 면제 등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식사 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급식실 근로자에게
‘20년간 면제됐던 급식비를
징수하겠다‘는
일선 학교의 부당한 행태를
도교육청이 묵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대회의는
"도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히 임하지 않으면
2개의 노조가
동시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임금 협상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2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은
14차례에 걸친 협상에서
주요 쟁점인 급식비 면제 등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식사 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급식실 근로자에게
‘20년간 면제됐던 급식비를
징수하겠다‘는
일선 학교의 부당한 행태를
도교육청이 묵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대회의는
"도교육청이 교섭에 성실히 임하지 않으면
2개의 노조가
동시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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