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직원10년간 3억원어치 쌀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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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6.02 댓글0건본문
청주 지역농협 직원이
10년간 쌀 3억원어치를 빼돌렸다
횡령등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충북농협 감사결과
청주의 한 농협 도정공장 직원 A씨가
지난 2004년부터 지난3월까지 10년간
도정공장에 보관 중이던 쌀 3억원어치를
빼돌려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 결과 A씨는
매년 도정공장에 쌀 재고량이 쌓이고,
수확량이 많으면 재고 조사가
세밀하게 이뤄지지 않는 허점을 노려
쌀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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