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김병국 의장은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7월 4일에는 의장과 부의장을,
5일부터 6일 사이에는
각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선출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추대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반기 의장은
청원·청주 상생합의안에 따라
옛 청주시 지역 의원이,
부의장은 청원군 지역 의원이
맡게 될 것이라고
김 의장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의장은 새누리당 황영호·이완복 의원과
재선인 김현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