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미용실, 장애인 상대로 비싼 요금 받아...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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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31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미용실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35살 이모 여인은
지난 26일
충주시 연수동 모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10만원 선에서 머리 염색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미용실 원장은
“비싼 약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52만원을 결제했습니다.
충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 미용실에서 피해를 본 사례가
최소한 2, 3건 더 있는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도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35살 이모 여인은
지난 26일
충주시 연수동 모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10만원 선에서 머리 염색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미용실 원장은
“비싼 약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52만원을 결제했습니다.
충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 미용실에서 피해를 본 사례가
최소한 2, 3건 더 있는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도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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