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카드 납부를 외면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도내 17개 대학 가운데
등록금 카드 납부가 가능한 곳은
극동대등 모두 10개 대학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이 대학들이
등록금 카드납부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가맹점 수수료가 원인이어서
수수료 면제나
카드납부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들에 대해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여론입니다.

한편 카드 납부가 불가능한 대학은
강동대를 비롯해 꽃동네대,
서원대 등 7개 사립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