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정자’ 철거한 ‘막무가내 청주시의원’…청주시 고발 방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26 댓글0건본문
현직 청주시의원이
청주시내 한 공원에 설치돼 있는 멀쩡한‘정자’를
강제로 철거한
황당한 일을 벌여
청주시로부터 고발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시의원 A씨는
지난 22일 상당구 금천동의 한 소공원에 설치된 '정자’를 철거하다
주민 신고로
무산됐습니다.
당시 A 의원은
해당 주민센터나 구청에 알리지도 않았음은 물론
‘중장비’까지 동원해
철거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주시는
법률 검토 등을 거쳐
A 의원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