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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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25 댓글0건본문
최근에 발생한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팀은
오늘(25일) 괴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상대로
초동수사 부실과
단순 병사 처리 부분 등
전반적인 사건 조사과정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들의 문제점이 파악되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할 방침입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주택 안방에서
홀로 살던 80살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지만
경찰은
단순 사망사안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하려다가,
유족의 결정적인 제보로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팀은
오늘(25일) 괴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상대로
초동수사 부실과
단순 병사 처리 부분 등
전반적인 사건 조사과정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들의 문제점이 파악되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할 방침입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주택 안방에서
홀로 살던 80살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지만
경찰은
단순 사망사안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하려다가,
유족의 결정적인 제보로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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