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감찰...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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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26 댓글0건본문
80대 할머니 살인사건을
단순 병사 처리해
‘졸속 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계 직원 2명이
경찰청 감찰팀은
어제(25일) 괴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상대로
초동수사 부실과
단순 병사 처리 부분 등
전반적인 사건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직원 숫자도
근무일지와는 달랐던 점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또
숨진 할머니의 사인을 밝히는
검안서 발급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도 밝혀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졸속으로 처리한
경찰관들을 징계위원회 회부할 방침입니다.
한편,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피의자 58살 신모 씨가
어제(25일) 구속됐습니다.
단순 병사 처리해
‘졸속 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계 직원 2명이
경찰청 감찰팀은
어제(25일) 괴산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상대로
초동수사 부실과
단순 병사 처리 부분 등
전반적인 사건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직원 숫자도
근무일지와는 달랐던 점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또
숨진 할머니의 사인을 밝히는
검안서 발급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도 밝혀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졸속으로 처리한
경찰관들을 징계위원회 회부할 방침입니다.
한편,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피의자 58살 신모 씨가
어제(25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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