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쌀 목표 생산량, 사상 첫 20톤 이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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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8 댓글0건본문
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면서
충북 지역 쌀 목표 생산량이
사상 처음 20만톤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충북 지역 쌀 생산 목표량은
지난해 21만 5천톤 보다
2만톤 감소한
19만 5톤입니다.
충북도가 쌀 생산 목표량을 설정한 이후
생산 목표를 20만톤 이하로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한편
올해 충북지역 논농사 면적은
3만 8천 100 헥타아르(㏊)로
지난해 3만 9천 700여 ha와,
2014년 4만 653㏊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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