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 축사에서
56살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A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후 10시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지만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