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끼어들어”, 시내버스가 승용차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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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7 댓글0건본문
옥천경찰서는
갑자기 차선을 바꿔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대전 S여객 소속
시내버스 운전기사 4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5분쯤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을 바꿔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36살 김모씨가 몰던 카렌스 승용차를
6차례 갓길로 밀어붙여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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