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도의회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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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7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북도의회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논란과 관련해
“도의회는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도민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업무추진비는 의원 주머니 속 쌈짓돈이 아니라
의정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라고
국민이 주는 돈"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북참여연대는
최근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용을 분석한 결과
김봉회 부의장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는 부인의 식당에서
19차례, 45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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