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생들 체력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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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실시한
2015년 학생 건강체력평가에 따르면
충북지역 체력 1∼2등급 학생 비율은 4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도(38.2%)와 전북(44%)에 이어 전국 15위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체력 바닥권인 4~5등급 충북 학생 비율은 11.7%로
전국평균 8.9%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충북지역 학생들은
체력이 좋은 학생 비율은 적고,
반면,
체력이 좋지 않은 학생 비율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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