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심 앞둔 임각수 군수 변호인단에 김황식 전 총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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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5 댓글0건본문
1, 2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있는 임각수 괴산군수가
국무총리를 지낸 김황식 변호사 등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괴산군 예산 2천만원을 들여
부인 밭에 석축을 쌓은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임 군수는
최근 상고심을 앞두고
기존 지역 로펌 외에
국내 대표 법무법인인 태평양을 추가 선임했습니다.
임 군수는 특히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거쳐
제 41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황식 변호사를 변호인단에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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