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헬스클럽 영업 중단…회원 800여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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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6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대형 헬스클럽이
일방적으로 문을 닫고
고객들에게 환불을 해주지 않아
회원 800여명이 피해를 보게 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대형 피트니스 클럽이
지난 9일
사전 예고 없이 문을 닫아
회비를 내고 이 클럽을 이용하던
회원 800여명이
회비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회원 6명은
이 헬스클럽 대표 40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A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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