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대책위,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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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6 댓글0건본문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가
“문장대 온천개발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주시에 맞서
개발 저지 운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상주시가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영향 평가
초안보고서 공람 설치 협조 공문을
지난달 말
괴산군에 보냈다“며
“이는 문장대 온천 개발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책위는
"청주와 충주·괴산을 중심으로
저지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천여 명의 대책위원을 모집할 것"이라며
"온천개발이
완전히 백지화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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