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민참여 예산제’ 겉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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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3 댓글0건본문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자치단체 ‘주민참여 예산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지난 2010년을 전후해 이 제도를 도입했는데
청주시의 경우
올해 주민참여 예산은 31억 5천여만원으로
청주시 전체 예산의
0.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주시의 주민참여 예산은
전체 예산의 0.14%인
10억9천여만원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보은군은
아예 주민 참여 위원회를
구성하지 조차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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