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손자와 함께 실종된 60대女, 충주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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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5 댓글0건본문
지난달 말
인천에서 손자와 함께 집을 나섰던 60대 여성이
실종된지 20여 일 만에
충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4일) 오전 8시쯤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대교 인근에서
64살 A 여인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A씨를 따라나섰던 손자 7살 B군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인천시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손자를 데리고 나간 뒤
실종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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