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외여행 경비 금품 상납사건 ‘청주시의원’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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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5 댓글0건본문
청주시 공무원 2명이
보조금을 지원한 모 경제관련 협회로부터
금품을 상납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청주시의회 A 의원에 대한
수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A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금품을 상납한 모 경제관련 협회에
보조금 지원사업을
처음 제안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A 의원은 특히
문제의 협회 지부장과
‘친구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A 의원은
지난 11일 BBS와의 통화에서
“그냥 인터넷을 보고 협회를 알게 돼
당시 청주시 경제 관련 국장에게
소개를 했을 뿐이며
협회 관계자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현재
이 협회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집행부 부서의
해당 상임위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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