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멀리 떨어져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12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는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청주와 인접해 있으면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추진은
더욱 불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12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오송 등 청주 지역을 지나면
중부고속도로 물동량이 줄어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타당서 조사에서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B/C,
즉 '비용 대비 편익 비율'를 높이려면
서울, 세종 고속도로가
중부고속도로와 멀리 떨어질 수록
충북도에게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어제(11일)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충북도가
중부고속도로 확장 추진을 위해
서울, 세종 고속도로 노선을
그대로 인정해줬다"고
충북도를 비판하자,
이시종 지사가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청주와 인접해 있으면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추진은
더욱 불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12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오송 등 청주 지역을 지나면
중부고속도로 물동량이 줄어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타당서 조사에서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B/C,
즉 '비용 대비 편익 비율'를 높이려면
서울, 세종 고속도로가
중부고속도로와 멀리 떨어질 수록
충북도에게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어제(11일)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충북도가
중부고속도로 확장 추진을 위해
서울, 세종 고속도로 노선을
그대로 인정해줬다"고
충북도를 비판하자,
이시종 지사가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