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사기 사건' 피해자, 청주지법 전·현직 판사 등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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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12 댓글0건본문
피해규모가 수조원대에 달하고 있는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의
피해자 14명이
청주지법 전·현직 판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을 은닉하다가 구속된
고철무역업자
54살 A씨가 공탁한
710억원과 관련돼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2014년 1월 청주지법에
고철업자 A 씨의 범죄 수익금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전부명령'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전부명령'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의 전부명령 기각 결정은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의
피해자 14명이
청주지법 전·현직 판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을 은닉하다가 구속된
고철무역업자
54살 A씨가 공탁한
710억원과 관련돼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2014년 1월 청주지법에
고철업자 A 씨의 범죄 수익금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전부명령'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전부명령'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의 전부명령 기각 결정은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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