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NGO “권리 빠진 공동체헌장, 권리로 가득”…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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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5.12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충북도교육청이 수정한 교육공동체 헌장에
‘권리’라는 말은 빠졌지만
실천 규약에는
수정 전 초안과 똑같은 권리로 가득하다며
충북교육공동체헌장 제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12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우 교육감은 공청회에 참석해
권리헌장의 ‘생활규약’ 내용이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친화적 학교만들기’ 지침서 내용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수정한 교육공동체 헌장에
‘권리’라는 말은 빠졌지만
실천 규약에는
수정 전 초안과 똑같은 권리로 가득하다며
충북교육공동체헌장 제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12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우 교육감은 공청회에 참석해
권리헌장의 ‘생활규약’ 내용이
2007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친화적 학교만들기’ 지침서 내용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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