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동 중화사 지장시왕도' 지역 유형문화유산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1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영동 중화사 지장시왕도'를
지역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장시왕도는 조선 후기인 1690년
대웅전에 봉안하기 위해 그런 불화로
지난 2013년 영동 중화사 요사채 철거 과정에서
마룻바닥 아래에서 발견됐습니다.
지장시왕도는 인물의 얼굴과 신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상단의 하늘과 하늘꽃은
17~18세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교 미술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