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축제 행사장, 병원체·바이러스 불검출... "감염병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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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17 댓글0건본문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지역축제 행사장에 대한
고위험병원체와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청주 등 도내 축제장 4곳을 찾아
방역 소독과 함께
100건의 검사를 벌였습니다.
검사항목은 탄저균 등 고위험병원체 6종과
코로나19 등 호흡기 바이러스 9종으로
검사는 축제장에서 인파가 몰리거나
신체접촉이 많은 지점을 선정해
검체를 채취한 뒤
검출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검사 결과 병원체나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고
연구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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