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관광객 급증…초평호 출렁다리 등 연계 관광시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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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09 댓글0건본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진천 농다리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1~4월
농다리를 찾은 관광객은 25만 4천여명으로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의 80%에 육박합니다.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와 황토 맨발 숲길,
상설 푸드트럭 운영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확충한 것이
관광객 증가의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고려 초에 축조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농다리는
지난 1976년 충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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