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10일)

제천과 단양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전국 최초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대상지인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를 둘러본 뒤 

"지역 소멸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외동포지원센터를 찾아 

고려인 이주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청취했고 

단양 충주댐 상습 침수도로를 찾아 

안전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장관은 내일 구인사를 방문해 

사찰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