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보조금 3억5천만원 ‘꿀꺽’…교통봉사대 전현직 임원들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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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0 댓글0건본문
수 억 원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횡령한
충북지역 모 교통관련 단체 임원들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형걸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교통봉사대 충북본부
전 본부장 60살 권모씨에게 징역 10월을,
현 본부장 59살 손모씨와 부본부장 정모씨에게
각각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도와 청주시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어린이와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대행해 오면서
3억 5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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